멘토 Pick! 25년 5월 첫째 주 아티클 모음
F-Lab : 상위 1% 개발자들의 멘토링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주도 카카오 출신 멘토님께서 이번 주에 직접 선정한 아티클을 공유드립니다!
멘토's Pick에서 트렌디한 인사이트를 놓치지 마세요! 🚀
🤔 들어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 대부분 아티클은 영문으로 제공됩니다. 영문 글을 읽을 때 크롬 번역 플러그인을 쓰면 읽기가 불편하나, 크롬 플러그인 하나를 설치하면 한국어를 읽듯이 좀 더 쉽게 영어 아티클을 읽을 수 있습니다. Trancy Chrome 플러그인을 설치 후 더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아티클을 읽고 어떤 점을 더 고민해 보고, 생각해 보면 좋을지 제시해 주시는
멘토님의 Comment도 잘 활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Vibe Coding is not an excuse for low-quality work
- AI를 활용한 코드 작성법인 바이브 코딩은 개발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으며,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 다만, 빠르게 구현하는 ‘Vibe Coding’이 때로는 불안정한 시스템과 기술 부채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 멘토님의 Comment
"AI 도구 덕분에 코드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몇 줄의 설명만으로 함수가 생성되고, 반복 작업은 자동화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성된 코드가 시스템 내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충분히 검토하고 계신가요?
요즘 개발 흐름에선 '속도'가 거의 전부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AI로 작성한 코드를 거의 그대로 쓰거나 일단 붙여 넣고 다음 기능으로 넘어가는 일도 종종 발생합니다. AI는 코드를 도와줄 수는 있어도 설계의 책임까지 대신 지지는 않습니다. 결국 시스템의 복잡도를 관리하고 기술 부채를 막는 건 여전히 개발자의 몫입니다.
속도가 아무리 빠른 자동차라도 바퀴가 빠져버린다면 아무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자바스크립트는 왜 프로토타입을 선택했을까
- 자바스크립트가 클래스 기반이 아닌 프로토타입 기반 객체 모델을 채택한 이유를 역사적 맥락과 함께 설명합니다.
💌 멘토님의 Comment
"자바스크립트에서 프로토타입은 종종 헷갈리는 개념입니다. 왜 이런 구조를 선택했을까요?
자바스크립트는 초기부터 빠른 개발과 유연한 변경을 목표로 설계된 언어였습니다. 클래스보다 느슨한 구조인 프로토타입은 이러한 목표에 부합합니다.
문법만 외워서는 어려운 개념인 프로토타입이 왜 쓰이는지도, 어떻게 쓰는지도 감이 잘 안 옵니다. 왜 이런 구조가 나왔으며, 이런 선택을 한 맥락을 이해하면 좀 더 언어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ava Atomic vs Volatile vs Synchronized
- 자바의 동시성 제어 기법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세가지 키워드를 비교설명합니다.
- 단순한 문법 설명을 넘어, 각 키워드가 메모리 접근과 스레드 간 동기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서로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까지 실전적인 관점에서 정리해줍니다.
💌 멘토님의 Comment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volatile과 synchronized는 자주 혼동되지만, 역할이 다릅니다. volatile은 변수의 최신 값을 다른 스레드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가시성을 보장합니다.
반면, synchronized는 한 번에 하나의 스레드만 코드 블록을 실행하도록 하여 원자성을 보장합니다. 이 둘을 혼용하거나 잘못 사용할 경우,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어 보여도 실제 서비스에서는 간헐적인 동기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다루는 게 단순한 값인지, 아니면 연산 단위로 보호해야 할 흐름인지
그걸 먼저 구분하고 어떤 동시성 이슈 방지를 선택할지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멘토님들의 인터뷰와 커리어 성장 콘텐츠가 데브클럽에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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