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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개발자에게 1:1로 멘토링 받아 성장하세요

“시간은 흐르는데 제자리인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 수료생 장진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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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b : 상위 1% 개발자들의 멘토링

 

진욱님은 부트캠프 수료 후, 방향성을 찾기 위해 에프랩 멘토링을 수강하셨다고 하는데요. 부족함을 깨달은 계기부터 채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인터뷰해 봤습니다!

개발자로서 지식은 어느 정도 채워졌지만 방향성이 아직 모호한 분들이 계시다면 더욱 집중해서 봐주세요! 🥳

 

 
 

진욱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에프랩 멘토링을 수료하고 현재 무신사라는 회사의 스타일 콘텐츠 프로덕트 팀에서 백앤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장진욱이라고 합니다. 수강을 하면서 이력서를 넣어서 수료와 동시에 바로 취업을 했어요. 저는 비전공자인데 독학도 해보고 부트캠프도 다녀봤다가 애프랩을 수강한 케이스예요.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제가 원래 스타일 쉐어라는 조직에 입사를 했었는데 2~3주 전에 무신사라는 팀으로 이동하게 됐어요. 그래서 이제 막 코드를 받고 온보딩 과정을 거치고 있는 단계인데 무신사 내에서 다루는 여러 콘텐츠들을 쉽게 발행하고, 고객들이 잘 즐길 수 있게 하는 일을 하게 될 거 같아요.

 

 

현재 커리어에 얼마나 만족하고 계세요? 10점 만점에 몇 점인가요?

유니콘 회사나 대기업을 목표로 준비를 했었으니까 현재 목표하는 바를 이룬 거죠. 연봉적인 부분도 제가 처음에 멘토님께 말씀드렸던 희망 연봉만큼 받고 있어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고요. 10점 만점에 9점 할게요. 제가 뭐든지 만점은 잘 안 주는 것 같아서 가능성은 열어두는 취지에서 1점은 빼겠습니다. (웃음)

 

 
 

🔝 올바른 방향

“제대로 하는 게 맞는지 방향성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시간은 흐르는데 제자리인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계기가 있으셨나요?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카카오 코딩 테스트 관련 뉴스 기사를 보게 됐어요. 알고리즘 문제만 풀면 개발자가 될 수 있고 연봉도 많이 준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여기에 혹했죠. 제가 퍼즐, 수학, 알고리즘 문제 푸는 걸 평소에도 좋아했거든요. 그때 처음 관심이 생겨서 파이썬 알고리즘 문제 푸는 영상을 보면서 시작을 했던 것 같아요. 독학을 하다가 무작정 부트캠프에 신청을 했고요.

 

 

개발 관련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개발이 어렵지는 않으셨나요?

너무 어려웠죠. 부트캠프 3개월 다니고 인턴직에 합격을 했는데 최종 채용 대상자는 되지 못 했어요. 아무래도 개발을 속성으로 배우고 한 4~5개월 만에 실무에 투입되다 보니까 개발 미팅을 하면 못 알아듣고 일도 잘 못하고 그랬죠. 그래서 깊이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보다가 에프랩 멘토링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에프랩에서 말하는 가치관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방향성과 비슷해서 관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에프랩 멘토링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어떤 생각을 하셨어요?

고민을 많이 했어요. 당시 혼자 서울에 올라와 있을 때이기도 했고 부트캠프에 일단 돈을 썼기 때문에 다시 돈을 써서 배워야 된다는 게 되게 부담이 됐죠. 그래서 에프랩을 알고 난 이후에 선뜻 바로 하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혼자 공부를 더 하면서 이력서를 넣어봤어요. 근데 잘 안되라고요. 제대로 하는 게 맞는지 방향성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시간은 흐르는데 제자리인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런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에프랩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 가치관의 정립

“지금의 저는 이론을 모르면 취업은 할 수 있지만 개발자로서 제대로 일을 하기는 어렵다고 확신하고요.”

 

멘토링을 신청하기 전 어떤 점이 가장 우려되셨나요?

온라인으로 일주일에 한 번 진행을 한다는 게 가장 걱정이 됐어요. 이렇게 하면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또 이론 공부를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하더라고요. 어차피 멘토링이 끝나면 바로 취업을 할 건데 프로젝트나 실무적인 것에 더 초점을 맞춰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많이 들었어요. 이론 공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못 느꼈던 거죠.

 

근데 멘토링을 하면서는 일주일에 한 번 하더라도 질이 높고 난이도가 높아서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이 모자라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또 멘토링 전에는 개발을 할 때 코딩을 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보다는 생각하고 구성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론 공부를 하다 보니까 가치관이 바뀐 거죠.

 

 

가치관이 변화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그전에는 단순히 crud 같은 기능을 구현하기 바빴어요.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이슈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안 했었는데 멘토링을 하면서 시야가 넓어지니까 자연스럽게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게 된 것 같아요. 지금의 저는 이론을 모르면 취업은 할 수 있지만 개발자로서 제대로 일을 하기는 어렵다고 확신하고요.

 

흔히 말하는 코더랑 개발자의 차이인 것 같은데, 코더는 코딩만 하면 되지만 개발자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이론적인 부분을 놓치게 되면 깊이 있는 개발자가 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나와 마주하는 시간

“사실 자바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질문을 받아보니까 대답을 못하겠더라고요. 모르고 있던 것들이 많았던 거죠.”

 

멘토링을 처음 시작했을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첫 멘토링 시작 전에 자바의 신이라는 책을 읽고 오라고 하셔서 읽어 갔는데 객체지향, JVM, 자바의 String, Object 클래스에 대한 질문을 하셨어요. 사실 자바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질문을 받아보니까 대답을 못하겠더라고요. 모르고 있던 것들이 많았던 거죠. 특히 객체 지향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되게 신선했어요. 안다고 생각하던 거에서 계속 피드백을 받으니까 현자타임이라고 하죠? (웃음) 현타가 많이 왔어요. 처음부터 해야 된다는 생각에 너무 막막했죠.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단순히 책을 읽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보다 글로 쓰고 말로 한번 뱉으니까 확실히 기억이 잘 나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막막하다고 느껴질 때는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표출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제가 한 번 한 번 의견을 제시할 때마다 쉽게 생각하고 내뱉은 게 아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다 고려해서 나름 최선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건데, 멘토님이 말해주실 때마다 계속 새로운 깨달음이 생기는 거예요. 이런 부분이 신기했던 것 같아요. 굉장히 다양한 시각이 있다는 걸 깨달았고, 동시에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어요.

 

 

진욱님에게 멘토는 어떤 존재였나요?

엄청난 고수의 면접관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웃음) 멘토링을 진행할 때마다 매주 면접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압박감도 조금 느껴졌어요. 대답을 못했던 부분을 다음에는 확실하게 준비를 해가야 돼서 압박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적당한 압박감을 가지고 다음에 더 잘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멘토링 시간이 아닐 때도 궁금한 거 여쭤보면 답변도 잘 해주시고 취업 관련해서 모의 면접도 여러 번 봐주셔서 이런 부분도 되게 좋았어요. 이력서 어디 넣을지도 같이 고민해 주시고 그랬거든요.

 

 
 
 

📲 프로젝트

진행하신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해당 주제로 진행하신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단순하게 커머스적인 요소가 들어간 예약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예약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중복 예약 같은 것들을 제어하는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었거든요. 해보고 싶었던 게 명확해서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데 큰 고민은 하지 않았고요. 사실 주제를 정하는 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했어요. 많은 트래픽이 들어와도 감당할 수 있게 설계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서비스나 기능이 단순하더라도 결함이 최대한 없고 많은 걸 받아낼 수 있는 걸 구현하고 싶었어요. 여기에 딱 맞는 게 예약 서비스였던 거고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술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중복 예약을 제어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어요. 동시성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서 잠금을 걸거나 메시지 큐 같은 것을 사용해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 예약은 많이 발생하고 절대 실수가 나서는 안 되는 기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의 성능을 느리지도 않으면 트렌잭셔널하게 하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생각을 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사실 에프랩의 다른 수강생들이 진행하신 프로젝트를 많이 참고했어요. 인상 깊은 기술들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어서 그 기능들을 제 프로젝트에서 구현했죠.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나니까 어떤 프로젝트와 비교를 해도 남부럽지 않은 프로젝트가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결국 해보고 싶었던 것, 해결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냈고 하나하나 이해를 하면서 내 걸로 만드는 과정이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그렇다면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페어멘티분과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이 가장 아쉬웠던 것 같아요. 소통에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대처를 잘 못한 것 같아서요. 다시 돌아간다면 대화를 많이 해볼 것 같네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회고를 해 보니까 이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기 생각과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말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깨달음이 있었어요. 상대방은 내 속마음을 다 모르기 때문에 혼자 섣부르게 판단을 하는 건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앞으로는 무조건 대화를 먼저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요. 커뮤니케이션은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기도 하잖아요. 이런 측면에서도 가치관이 정립된 거죠.

 

 

에프랩 멘토링은 프로젝트의 기능을 단순히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잘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데 프로젝트를 잘 만든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기능의 개수나 종류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떤 서비스든 간에 많은 트래픽이 들어와도 그거를 견뎌낼 수 있고 기능이 변하거나 추가되더라도 빠르게 대응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에프랩에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만드는 프로젝트를 “잘” 만든다고 하는 것 같고요.

 

이런 설계를 하려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이론인 것 같아요. 진부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특정 기술을 쓰기 때문에 단순하게 따라 하는 것보다는 그거를 왜 쓰는지, 다른 선택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트레이드오프를 따지는 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문제가 발생을 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

 
 
 

☀️ 노력의 결실

“저의 가치를 알아주는 곳이 많이 생겼죠.”

 

멘토링에 참여하기 전과 후, 어떤 변화가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합격률인 것 같아요. 저의 가치를 알아주는 곳이 많이 생겼죠. 부트 캠프 수료 후에 100개 가까이 이력서를 넣었거든요. 근데 20~30곳 중에 한 군데를 붙었고 붙은 곳에서도 다섯 곳 정도 면접을 봤는데 최종 합격 메일은 딱 하나 왔어요.

 

근데 에프랩을 수강하고 나서는 서류 전형에서 네 다섯 개 꼴로 하나에 붙었고 면접에서도 좋은 성과를 많이 거뒀어요. 이런 부분에서 확실한 차이를 느꼈죠.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에서 말을 하는 게 많이 달라졌어요. 멘토링을 하는 시간 동안 항상 면접에 대한 대비를 했다고도 할 수 있어서 숙달이 많이 되었고 꾸준히 블로그 글을 썼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멘토링이 종료된 이후에는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멘토분한테 책 추천을 많이 받아둬서 그 책을 읽고 있고 현재 입사한 회사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많이 쓰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멘토링을 하면서 개발지식도 많이 늘었지만 저한테 맞는 공부 방법을 익혀서 지금도 꾸준히 책이나 이론 위주로 공부를 하고 남들한테 나누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어떤 사람이 멘토링을 받으면 좋을까요?

기술을 사용할 때 정확히 왜 쓰는지에 대한 대답을 못 하는 사람이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또 개발하면서 성장을 못 하고 있다고 느끼거나 슬럼프가 왔다고 생각이 들 때 들으면 멘토링을 받으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멘토링 신청을 망설이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저도 멘토링 신청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당연히 어려운 선택이라고 생각을 해요. 짧지 않은 기간이고 적지 않은 액수이니까요. 그런데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에프랩은 무조건 자신이 한 만큼 얻어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하는 걱정은 오셔서 열심히 하면 거의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열정이 크고 욕심 있는 분이라면 신청을 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Published by F-Lab Editor, J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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